[아시아초대석]강영일 한국철도시설공단 이사장은

[아시아경제 김종화 기자] 강영일 이사장은 행정고시 23회로 공직에 입문한 후 건설교통부 항공정책심의관, 육상교통국장, 도로국장, 생활교통본부장, 물류혁신본부장, 국토해양부 교통정책실장 등 교통분야 핵심 요직을 거친 교통전문가다.
지난해 2월 취임 이후 철피아 불식, 청렴문화 정착, 입찰제도 개선, 인사개혁 등을 강력하게 밀어붙였다. 온화한 겉모습과 달리 업무처리는 확실한 외유내강형 CEO로 평가를 받는다. 역대 철도공단 이사장 가운데 가장 임직원들의 신망이 두텁다는게 주위의 귀띔이다.

▲용산고 ▲ 한국외대 무역학과 ▲서울대 행정대학원(행정학 석사) 졸업 ▲단국대 대학원 도시계획및 부동산학 박사과정 수료 ▲행정고시 제23회 ▲건설교통부 항공정책심의관 ▲도로국장 ▲생활교통본부장 ▲물류혁신본부장 ▲국토해양부 교통정책실장 ▲(재)한국부동산연구원 원장 ▲㈜새서울철도 대표이사 ▲한국철도시설공단 이사장(2014. 2.18)

김종화 기자 justin@asia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