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조유진 기자] 신한금융투자(대표 강대석)가 국내 주식에 투자하는 '신한명품 라임 자문형랩'을 선보인다고 7일 밝혔다.
신한명품 라임 자문형랩은 라임투자자문에서 제공하는 증권 포트폴리오를 기초로 신한금융투자 랩운용부가 최종 운용한다. 라임투자자문은 2012년 8월 설립된 투자자문사로, 2015년 3분기말 현재 총 운용자산은 6650억원 규모다.
신한금융투자 관계자는 "라임투자자문은 재무제표 분석 등 기본적 분석에 근거하되, 글로벌 관점에서 향후 유망한 산업 및 트렌드 변화를 함께 고려해 투자종목을 결정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최소 가입금액은 3000만원, 랩 수수료는 연간 2.0%다. 신한금융투자 전국 지점 및 PWM센터에서 가입할 수 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신한금융투자 홈페이지(www.shinhaninvest.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 투자자산의 가치 변동에 따라 원금손실이 발생할 수도 있다.
▲문의: 신한금융투자 고객상담센터(1600-0119)
조유진 기자 tint@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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