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광글라스, '신효섭 셰프의 파티 요리' 쿠킹클래스 진행

[아시아경제 조강욱 기자] 친환경 종합주방용품기업 삼광글라스(대표 이도행)는 신효섭 셰프를 초청해 글라스락 및 시트램, 베카 등 자사 쿡웨어를 활용한 '신효섭 셰프의 엣지있는 파티 요리' 쿠킹클래스를 진행한다고 7일 밝혔다.

삼광글라스는 스타 셰프 신효섭(인스키친 대표)과 함께 자사의 친환경 유리밀폐용기 글라스락을 비롯, 쿡웨어 브랜드 시트램과 베카의 프라이팬과 냄비를 활용해 간단한 연말 홈파티용 음식을 만들어보고 시식도 함께하는 쿠킹클래스를 개최한다. 이번 쿠킹클래스는 지난달 26일 현대백화점 무역센터점을 시작으로, 7일 이마트 목동점과 14일 롯데백화점 소공점에서 진행된다.

지난달 26일 현대백화점 무역센터점에서 진행된 1차 쿠킹클래스에서는 신효섭 셰프가 홈쇼핑 방송을 통해 선보이고 있는 시트램 그라노블 프라이팬과 함께 캥거루 냄비 및 베카 네스트 냄비를 활용한 '화이트 소스 포테이토 그라탕'과 '망고 요거트 소스 쉬림프 샐러드' 레시피를 직접 시연했다. 또 글라스락 클래식, 핸디형, 믹싱볼, 플러스형, 캐니스터, 캐닝 자와 캐닝 머그 등 다양한 글라스락 제품 활용법도 함께 선보이는 한편, 참가자 대상 퀴즈 이벤트도 진행해 참석자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쿠킹클래스 관련 자세한 내용은 삼광글라스 공식 홈페이지(www.glasslock.co.kr)와 페이스북(http://www.facebook.com/glasslockkr)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김재희 삼광글라스 마케팅팀장은 "제품의 주 고객층이 스타 셰프와 함께 가정에서 간단히 활용 가능한 요리 레시피와 올바른 제품 사용법을 접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 조리부터 보관까지 가능한 삼광글라스㈜의 친환경 주방용품을 활용한 쿠킹클래스를 비롯해 소비자가 직접 제품을 체험하고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