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일, 스타들의 출산 소식 연이어…윤상현·메이비 외에 또 누구?

윤상현 메이비. 사진=마리끌레르, 카마스튜디오, 채움엔터테인먼트, 메이든스튜디오

[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4일 개그우먼 정주리에 이어 배우 소이현, 가수 메이비가 출산 소식을 잇따라 알렸다. 배우 조달환도 3일 밤 아내의 출산 소식이 4일 오전 알려져 관심을 모았다. 스타들의 출산 소식으로 연예계가 뜨거웠던 하루였다.

정주리는 이날 오후 1시30분께 3.58㎏의 건강한 남아를 자연분만으로 출산해 관심을 모았다. 정주리는 지난 5월 7년간 교제해 온 1살 연하의 일반인 남성과 결혼했다.

배우 인교진과 소이현 부부 역시 이날 예쁜 딸을 품에 안았다. 소이현은 4일 오후 3시16분 3.4㎏의 딸을 출산했다. 인교진과 소이현은 대표적인 '배우 부부'로 지난해 10월 결혼했다.

마지막으로 윤상현은 SNS를 통해 득녀 소식을 직접 전했다. 이날 윤상현은 SNS에 "우리 아이가 태어났어요"라는 글과 함께 출산 팔찌 사진을 게재했다. 두 사람은 지난 2월 결혼식을 올렸다.

3일 밤 출산한 배우 조달환의 득남 소식 역시 4일에 알려졌다. 소속사 측은 "아이는 3.0㎏이며, 산모와 아기 모두 건강하다"고 밝혔다. 조달환의 아내는 자연주의 출산을 위해 조산원을 찾았으며 40시간의 진통 끝에 아이를 품에 안았다. 두 사람은 지난 3월 결혼한 것으로 알려졌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