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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지난 2월 결혼한 배우 윤상현(41)과 가수 메이비(35) 부부가 부모가 된다.
18일 윤상현과 메이비 소속사 MGB엔터테인먼트 측은 다수의 매체에 "메이비가 현재 임신 15주차다. 속도 위반은 아니다"며 "두 부부는 2세 소식에 기뻐하고 있다"고 밝혔다.
윤상현 메이비 부부는 지난해 7월부터 교제해오다 지난 2월8일 결혼했다. 두 사람은 결혼 후 별도의 신혼여행 없이 경기도 파주의 신혼집에서 결혼 생활을 시작했다.
윤상현 메이비 부부의 임신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메이비, 베이비 가진 것 축하해요" "임신 축하드려요. 임신했으니 메르스 더 조심하세요" "윤상현 메이비 축하드려요. 딸이든 아들이든 참 예쁘겠다" "윤상현 메이비, 혹시 허니문 베이비?"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윤상현은 현재 SBS '정글의 법칙 in 얍'에 출연중이며 차기작을 검토 중이다. 메이비는 태교에 힘쓰고 있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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