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상현 "내사람 메이비 알아차리는데 오래 안걸렸다"…하와이 웨딩화보까지
[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배우 윤상현과 작사가 겸 가수 메이비의 웨딩화보가 화제다.
윤상현, 메이비 커플은 최근 패션매거진 마리끌레르와 함께 하와이에서 웨딩화보 촬영을 진행했다.
화보 속 윤상현과 메이비는 순백의 드레스와 멋진 정장으로 훈훈함을 자아내고 있다. 또 서로 바라보며 사랑스러운 눈빛을 주고받는 행복한 커플의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
윤상현은 화보 촬영과 함께 진행된 인터뷰를 통해 "뭐든 천천히, 느리게 하는 걸 좋아하지만 내 사람을 알아차리는 데는 그리 오랜 시간이 필요하지 않았다"면서 메이비에 대한 진심을 전했다. 이에 메이비 또한 "이 사람이 내게 와줘서 감사하다"고 말해 촬영 관계자들의 부러움을 샀다는 후문이다.
한편 윤상현과 메이비는 오는 2월8일 워커힐에서 비공개 결혼식을 올릴 예정이다. 윤상현과 메이비의 웨딩화보는 '2015 S/S 마리끌레르 웨딩'에 게재된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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