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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가수 엄정화와 절친 정재형과의 여행 사진을 공개했다.
엄정화는 4일 자신의 SNS에 “기분 좋은 서핑, 기분 좋은 친구들”이라는 글과 함께 여행지에서 지인들과 함께 찍은 사진을 올렸다.
19년간 우정을 이어온 연예계 절친으로 유명한 두 사람은 발리의 에코비치 근처의 카페에서 환한 미소를 지으며 카메라를 바라보고 있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나도 저런 친구가 있었으면 좋겠다”, “두 사람의 우정 보기 좋다”, “엄정화 정재형, 해외여행도 같이 다니는 사이였구나”, “엄정화 메이크업 안 해도 예쁘다”, “10년 지기 부부 같아 보인다”, “엄정화 정재영, 정말 친한가 보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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