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종화 기자]국토교통부는 7일 서울 대한상공회의소에서 '제11회 주거복지인 한마당대회'를 개최하고 올해 추진한 주거복지 사업 우수기관과 개인을 시상했다.
이 날 행사에는 김경환 국토교통부 차관과 LH 주거복지본부장, 우리은행 부행장 등 각 금융기관 대표, 시민단체, 공기업, 지자체 관계자 등 약 280명이 참석했다.
대통령 표창 4명, 국무총리 표창 5명, 국토교통부 장관 표창 130명 등 모두 139명이 수상했는데 김근용 국토연구원 선임연구위원, 김형찬 부산광역시 건축주택과장, 이재혁 LH 주거복지기획처장, 김미영 은평구 사무관 등이 대통령 표창을 수상했다.
시상식에 이어 부산광역시, 영암군 및 은평구와 LH에서 각 기관별로 추진한 우수사례를 발표해 참석자들과 주거복지 사업에 대한 아이디어를 공유했다.
김종화 기자 justin@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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