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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화성)=이영규 기자] 경기도의회 조광명(새정치민주연합ㆍ화성4) 의원이 3일 경기신용보증재단 동탄지점 명예지점장으로 기업인들의 애로사항을 경청하고, 보증상담을 진행했다.
이날 조 의원은 관내 기업인의 어려움을 직접 듣고 지원방안을 마련하기 위한 민생탐방 일환으로 이날 명예지점장으로 나섰다.
조 의원은 26세 청년사업가의 운전자금 지원상담을 요청받고 청년창업의 어려움에 대해 공감했다.
조 의원은 "창업을 준비 중인 분들과 상담을 하면서 이들에 대한 지원이 더 필요하다는 것을 알게 됐다"며 "경기신보의 역할이 민생경제 활성화에도 얼마나 중요한 역할을 하는 지 몸소 체험하는 시간이 됐다"고 말했다.
이영규 기자 fortun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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