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딸기가 2년 연속 11월 매출이 폭발적으로 늘면서 초겨울 대표 과일로 자리 잡고 있다.
이마트에 따르면 11월 딸기 매출은 29억원으로 전년 11월보다 매출이 30% 증가했다. 2년 전인 2013년 11월 매출 13억원과 비교하면 123%나 신장했다.
이처럼 올해 11월 딸기 매출은 큰 폭으로 증가해 2013년 8위, 2014년 6위에 이어 11월 이마트 매출 기준으로는 최초로 과일 전체 매출 5위를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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딸기, 11월 매출 폭증…초겨울 대표 과일 등극 / 최서연 기자
최서연 기자 christine89@asiae.co.kr
이경희 디자이너 modakid@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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