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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최우창 기자] 1일 서울 견지동 조계사 관음전 앞마당에서 민주노총 관계자들이 기자회견을 마치자 한상균 민주노총 위원장이 자신이 있는 방 창문 틈으로 손을 흔들고 있다.
최우창 기자 smicer@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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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우창기자
입력2015.12.01 16:03
최우창 기자 smicer@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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