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속있는 눈스퀘어판 블랙 프라이데이
[아시아경제 이주현 기자]눈스퀘어에서 최대 70% 할인 혜택을 제공하는 '베리 메리 크리스마스(Very Merry Christmas)' 프로모션을 1일부터 31일까지 진행한다.
크리스마스가 한 달 남짓 남은 가운데, 유통가는 벌써부터 크리스마스 분위기로 가득하다. 명동의 눈스퀘어에서도 한 해를 마무리 하는 12월, 소비자들이 특별한 가격에 쇼핑을 즐기며 즐거운 연말을 보낼 수 있도록 '베리 메리 크리스마스' 할인 이벤트를 진행한다.
명동 눈스퀘어에 입점한 패션 브랜드들이 대거 참여하는 이번 이벤트는 각 브랜드의 인기제품을 최대 70% 할인된 가격에 만나볼 수 있다.
눈스퀘어의 대표 매장 H&M이 최대 50%까지 인기 제품을 할인해주는 홀리데이 세일을 진행하며(13일까지), 풋락커 최대 70%(31일까지), 찰스앤키스 최대 50%(3~31일), 라움에디션 최대 30%(31일까지), 웨일런샵 최대 50%(31일까지)의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또한 눈스퀘어 지하 2층부터 지상 1층까지 대규모 매장을 운영하고 있는 슈스파(Shoespa)에서도 12월 한 달간 15만원 이상 구매 고객들에게 따듯한 모카신을 크리스마스 선물로 증정할 예정이다.
명동의 글로벌 복합 쇼핑몰 눈스퀘어를 운영하는 이주미 세빌스코리아 부장은 "눈스퀘어에서 한 해를 마무리하는 12월, 소비자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는 의미에서 실속 있는 할인 이벤트를 기획했다"며, "눈스퀘어의 인기 패션 매장들의 제품을 최대 70% 할인된 가격에 만날 수 있는 만큼 실속 있는 눈스퀘어판 블랙프라이데이가 될 것"이라고 전했다.
이주현 기자 jhjh13@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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