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박선강]
광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김상열)는 30일 ㈜문장건설(대표이사 장치성)이 저소득층 난치병 의료비 1억원과 문화 공연 티켓 2000만원 상당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이날 오전 KBC광주방송에서 열린 전달식에는 장치성 ㈜문장건설 대표이사, 김재규 광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 부회장, 19개 사회복지시설 대표 및 관계자 등 30여명이 참석했다.
이번에 전달된 성금 1억원은 난치병으로 고통 받고 있는 저소득 소외계층의 가정에 의료비로 전액 지원될 예정이며 파리나무십자가소년합창단의 공연 티켓 228장은 19개 사회복지시설에 지원돼 시설 이용자들의 문화 관람을 위해 사용된다.
㈜문장건설은 지역건설사로 하나리움, 지엔하임의 브랜드 아파트를 익산, 대구, 평택 등에 선보이며 성장해나가고 있다.
장치성 ㈜문장건설 장치성 대표이사는 “문장건설은 광주에 있는 업체로서 전국에 임대아파트를 전문적으로 공급하며 성장해 나가고 있는 지역 기업이다”며 “지역사회와의 나눔을 실천하고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함으로써 고객 여러분의 사랑과 믿음에 보답하는 기업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박선강 기자 skpark82@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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