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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흥군드림스타트, 저소득아동 맞춤형 지원 따뜻한 ‘성과’

시계아이콘읽는 시간28초

장흥군드림스타트, 저소득아동 맞춤형 지원 따뜻한 ‘성과’ 장흥군(군수 김성)은 저소득아동을 위한 맞춤형 지원 서비스 ‘드림스타트’프로그램을 통해 올 한해 320명의 아동이 도움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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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림스타트 프로그램 통해 올 한해만 320명의 아동 도움 받아"
"후원금 전년 대비 3배 늘어난 1억 6천만원 확보해 주거환경 개선, 생계비 지원"

[아시아경제 노해섭 기자]장흥군(군수 김성)은 저소득아동을 위한 맞춤형 지원 서비스 ‘드림스타트’프로그램을 통해 올 한해 320명의 아동이 도움을 받았다고 30일 밝혔다.


군에서는 해당 아동 가정을 월 2회 이상 방문해 상담을 실시하고 생활에 필요한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올해부터는 위스타트와 드림스타트를 통합해 운영하고, 민간공모 전담 공무원을 배치하여 보다 세밀한 복지행정을 펼치고 있다.


아동 지원 확대를 위해 후원기관 발굴과 각종 공모사업 참여했다.


이러한 노력으로 전년도 대비 3배 이상 증가한 1억 6천만 원의 후원금을 확보하여, 200명의 아동에게 주거환경개선, 의료비, 생계비 등을 지원했다.


군 관계자는 "2016년에도 드림하우스, 에디슨공부방, 생활용품 지원, 승마체험, 문화체험, 장난감도서관 등 지역 저소득아동을 위해 후원기관 발굴을 적극적으로 추진했다”며 “아이들이 어려운 환경이지만 꿈과 희망을 갖고 살아갈 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책을 펼쳐가겠다”고 전했다.


노해섭 기자 nog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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