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bar_progress

글자크기 설정

닫기

광주신세계,스키장 개장에 발맞춰 스키용품 팝업스토어 운영

시계아이콘00분 47초 소요
숏뉴스
숏 뉴스 AI 요약 기술은 핵심만 전달합니다. 전체 내용의 이해를 위해 기사 본문을 확인해주세요.

불러오는 중...

닫기
글자크기

광주신세계,스키장 개장에 발맞춰 스키용품 팝업스토어 운영 주)광주신세계(대표이사 유신열) 패션스트리트에서 본격적으로 개장을 시작한 스키장 나들이 고객을 위해 12월 31일(목)까지 ‘스키웨어 & 스키용품 팝업스토어’를 진행한다. 이번 팝업스토어에서는 폴제니스, 루디스 등 스키웨어 전문 브랜드들이 참여하며 장갑, 비니, 헬멧, 고글 등의 용품도 판매한다
AD


"광주 전남지역 첫눈 이후 방한 의류·잡화 매출 60% 이상 ↑"
"유아동 점퍼류, 시즌 패션잡화 매출 각각 30%, 50% 신장세 기록"
"스키장 개장 시기에 발맞춰,‘스키웨어 & 스키용품 팝업스토어’진행"

[아시아경제 노해섭 기자]연일 지속되는 한파와 광주 전남 지역에 첫눈이 내린 가운데 방한 의류를 찾는 고객들이 큰 폭으로 증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광주신세계(대표이사 유신열)에 따르면 첫눈이 왔던 지난 26일부터 29일까지 4일간의 방한 의류·잡화를 판매하는 스포츠?아웃도어 브랜드의 매출이 전년동기 대비 64% 신장했다고 전했다.

이는 올 겨울 광주의 첫눈이 지난해 12월 1일에 비해 5일 빨랐으며, 첫눈 이후 기온이 크게 떨어지고 바람도 강하게 불어 체감온도가 더욱 낮게 느껴졌기 때문으로 분석된다.


또한 동일기간(11/26~29) 광주신세계의 시즌 패션잡화 부분(목도리, 모자, 장갑 등)의 매출이 약 50% 가량 신장했으며, 특히 블랙야크 키즈, 노스페이스 키즈, 아디다스·나이키 키즈 등 유명 스포츠·아웃도어 브랜드들의 키즈라인 매출 신장률이 전년 같은 기간과 비교해 평균 30% 이상을 기록했다고 광주신세계는 분석했다.


안재원 광주신세계 영업기획팀장은 “당겨진 첫눈과 이른 추위에 방한의류 및 용품을 찾는 고객들의 발걸음이 꾸준히 이어지고 있다”며 “지속되는 한파 속 고객들의 수요를 충족시키기 위해 다양한 행사를 기획 진행할 예정이다”고 밝혔다.


이에 광주신세계는 저번 주말부터 본격적으로 개장을 시작한 스키장 나들이 고객을 위해 12월 31일까지 패션스트리트(이마트 지하 1층) 에서 ‘스키웨어 & 스키용품 팝업스토어’를 진행한다. 이번 행사에서는 폴제니스, 루디스 등 스키웨어 전문 브랜드들이 참여하며 장갑, 비니, 헬멧, 고글 등의 용품도 판매할 예정이다.


노해섭 기자 nogary@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
AD

당신이 궁금할 이슈 콘텐츠

AD

맞춤콘텐츠

AD

실시간 핫이슈

AD

다양한 채널에서 아시아경제를 만나보세요!

위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