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마하음악교실, '새 친구 찾기' 이벤트 진행

내달 31일까지 전국 26개 센터에서 운영…수강료 할인 및 선물 증정
실용음악 수강료 50% 할인, 단체 등록 시 수강료 10% 할인

[아시아경제 김유리 기자] 야마하뮤직코리아는 다음 달 1일부터 31일까지 '야마하음악교실 새 친구 찾기'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30일 밝혔다.

야마하음악교실 전국 26개 센터에서는 이 기간 동안 야마하음악교실 각 코스에 등록하는 수강생을 대상으로 선물 증정 또는 수강료 할인 등의 혜택을 제공한다.

만 2세 유아를 대상으로 한 애플코스에 처음 등록하는 수강생에게는 푸푸루 인형과 에코백을, 관현악·실용음악 코스에 처음 등록하는 수강생에게는 첫 달 수강료 50%를 할인해 준다. 또한 이 기간 3인 이상 단체 등록자는 등록자 모두가 첫 3개월 수강료 10%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이는 야마하음악교실 모든 코스에 적용된다.

야마하음악교실 관현악·실용음악 코스는 기타, 드럼, 색소폰, 바이올린, 팝피아노, 트럼펫 등 다양한 코스가 운영되고 있어, 이 가운데 본인에게 맞는 악기를 선택해 배울 수 있다. 특히 서울 강남구 삼성동에 있는 삼성센터에서는 그룹레슨 클래스도 운영 중이므로 인근 직장인들 사이에 인기가 높다.

야마하뮤직코리아는 "이번 이벤트가 겨울 방학을 이용해 음악교육을 시작하려는 어린이들, 취미로 악기 하나쯤 배우고 싶어하는 성인들이 부담없이 레슨을 시작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먀 "앞으로 더 많은 분들이 음악을 쉽고 재미있게 즐길 수 있도록 다양한 이벤트 및 행사를 기획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자세한 내용은 야마하음악교실 공식 홈페이지(www.yamahaschool.co.kr) 또는 고객지원센터(02-3467-3362)로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