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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생명, 저체온증 신생아 살리는 '털모자 뜨기' 캠페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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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김대섭 기자] 하나생명은 아프리카와 아시아 저개발국가의 신생아를 살리기 위한 '사랑의 털모자 뜨기'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30일 밝혔다.


이 캠페인은 국제아동권리기관인 세이브더칠드런이 2007년부터 진행해 오고 있다. 저체온증으로 사망하는 신생아들을 위한 참여형 기부 켐페인이다.


하나생명도 사내 봉사동호회인 '더하기하나'의 임직원들을 주축으로 5년째 진행하고 있다. 따뜻한 정성으로 완성된 털모자는 세이브더칠드런에 전달될 예정이다.


하나생명 관계자는 "털모자는 아기의 체온을 높여줘 저체온, 감기, 폐렴의 위협으로부터 생명을 지켜줄 수 있다"며 "내년에도 나눔을 실천할 수 있는 캠페인이 마련되면 지속적으로 참여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김대섭 기자 joas11@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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