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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정판의 허와 실]뷰티ㆍ패션ㆍ식품ㆍ주류ㆍ외식까지 '전방위' 유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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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양한 업계에서 구매량 또는 판매시기 제한한 한정판 마케팅 선봬


[한정판의 허와 실]뷰티ㆍ패션ㆍ식품ㆍ주류ㆍ외식까지 '전방위' 유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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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최서연 기자] 최근 뷰티, 패션을 넘어 주류와 외식업체까지 전방위에 걸친 한정판 마케팅 열풍이 뜨겁다. 이들은 캐릭터회사 등과 협업한 제품이나 피규어 등을 선보이며 소비자들의 구매심리를 자극하고 있다.

뷰티업계는 해마다 연말을 앞두고 일제히 '홀리데이 컬렉션' 출시에 나선다. 올해도 연말 대목을 맞아 각 브랜드들은 모임용 화장을 위한 색조 제품을 중심으로 한정판 제품을 선보였다.


크리스찬 디올은 금색을 주제로 한 크리스마스 컬렉션 '스테이트 오브 골드'를 출시했다. 브랜드의 상징적인 색상인 금색과 회색을 바탕으로 빨강, 푸시아색을 조합한 화장품들을 내놨다. 슈에무라는 프랑스 패션 브랜드 메종 키츠네와 협업한 한정판 제품을 선보였다.

국내 브랜드인 아모레퍼시픽 계열 베리떼는 크리스마스 분위기를 담은 쿠션 한정판 제품을 내놨고 이니스프리도 양초과 디퓨저 등 '그린 크리스마스 리미티드 에디션' 13종을 선보였다.


패션업계에서도 한정판 마케팅이 계속되고 있다. 유명 디자이너와 꾸준히 콜라보레이션 라인을 전개해 온 SPA 브랜드 유니클로는 이번 시즌에는 ‘스타워즈’ 팬들을 겨냥해 기능성 이너웨어 등 다양한 제품군에 스타워즈의 시그니처 캐릭터 디자인을 적용한 한정판 제품들을 출시했다.


마크바이마크제이콥스도 디즈니의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를 주제로 한 스웻셔츠, 백팩, 지갑 등 캡슐 컬렉션을 10꼬르소꼬모 서울에서 12월1일까지 한정 판매하고 있다.


주류업계에서도 잇따라 한정판을 출시하고 있다. 싱글몰트 위스키 시장점유율 1위 브랜드 맥캘란을 판매하는 에드링턴코리아는 최근 한정 판매용으로 ‘맥캘란 에디션 넘버 원(The Macallan Edition No.1)’을 선보였다. 국내에 1000병 수입되는 이 제품은 유럽과 미국에서 만들어진 각기 다른 8가지 오크통에서 숙성된 원액을 섞어 병에 담아냈다.


롯데주류의 ‘처음처럼’도 인기 캐릭터 ‘스티키몬스터랩’과 함께 콜라보레이션 제품을 내놓았다. 페트(PET) 소재를 활용한 패키지에 ‘스티키몬스터’의 모형을 그대로 재현해 소장용으로 구매하고자 하는 소비자들도 많다.


외식업계는 캐릭터브랜드와 협업한 한정판 마케팅을 시도하고 있다. 던킨도너츠는 크리스마스 시즌을 앞두고 도넛 8개 이상 또는 브라우니를 구매한 고객을 대상으로 ‘가스파드&리사 쿠션’을 한정판매하고 있다. 나뚜루팝은 지난 10일부터 ‘원피스 피규어’ 1만개를, 롯데리아는 지난달 31일 토끼 모양의 귀여운 캐릭터 ‘몰랑이’ 인형을 주는 ‘몰랑 스페셜팩’을 2만개 한정 판매했다.


업계 관계자는 "구매량이나 판매 시기를 제한하는 한정판 마케팅은 '쉽게 가질 수 없는 것'이라는 생각으로 인해 소비자들의 구매 욕구를 높인다"며 "꼭 고가의 명품 브랜드가 아니더라도 한정된 사람들만 가질 수 있다는 희소성 자체에 만족하는 소비자들이 많다"고 말했다.




최서연 기자 christine89@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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