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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UFC 서울' 경기가 28일 진행되는 가운데, 출전하는 이종격투기 선수 김동현이 결혼 계획을 밝혔다.
지난 25일 김동현과 추성훈은 'UFC 서울' 개최를 기념해 네이버 V 어플리케이션과 네이버 스포츠 채널을 통해 생방송으로 팬들과의 만남을 진행했다.
이날 방송에서 김동현은 결혼을 언제 할 것이냐는 질문이 들어오자 "36세 전에 하면 안 좋다고 해서 내년, 내후년쯤에 할 생각"이라면서 "2세도 빨리 낳을 생각이다"고 답했다.
이어 김동현은 추성훈에게 "둘째를 낳아야 하지 않냐"고 물었고, 추성훈은 당황하며 답을 얼버무렸다.
한편 UFC 서울은 한국에선 처음으로 열리는 대회로 28일 올림픽 체조경기장에서 개최되며 수퍼액션과 SpoTV, OtvN에서 생중계된다. 추성훈의 경기 일정은 28일 오후 6시 이후로 알려졌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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