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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플러스, 제철 맞은 국내산 조개류 초특가 행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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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지와의 사전계약 통한 안정적 물량 확보로 초특가 행사 진행

홈플러스, 제철 맞은 국내산 조개류 초특가 행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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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이주현 기자]홈플러스는 12월2일까지 전국 홈플러스 141개 매장에서 햇 피홍합, 햇 새꼬막, 햇 가리비, 찜용 햇 석화를 초특가 판매하는 ‘팔팔하게 싱싱한 제철 조개류 초특가 행사’를 진행한다.

올해 홈플러스의 조개류 행사는 적조 및 해수 온도 상승으로 햇 피홍합의 성장이 예년보다 늦어져 예년에 비해 한 달간 늦어졌다. 더불어 몇일 째 이어진 쌀쌀한 날씨로 홈플러스 수산 매장에는 조개류 행사에 대한 고객 문의 많아졌다.


이에 홈플러스는 '팔팔하게 싱싱한 제철 조개류 초특가 행사'를 진행, 햇 피홍합(국내산 생물·1kg내외) 2800원, 햇 새꼬막(국내산 생물·800g내외) 6800원, 햇 가리비(국내산 생물·1kg내외) 8800원, 찜용 햇 석화(국내산 생물·100g내외)를 380원에 초특가 판매한다.

올해 햇 가리비는 작년 대비 시세에는 큰 차이가 없으나 사이즈가 전년 평균 중량 대비 약 10% 증가해 실해졌다. 또한 올해 햇 피홍합은 묵은 홍합의 소진이 빨라지면서 수요가 증가해 시세 상승이 예상되지만 사전 계약을 통한 안정적인 물량 확보가 가능해 초특가 판매를 진행 수 있었다고 홈플러스는 설명했다.


한편 조개류는 삶을 때 오래 삶게 되면 조개의 수분과 영양분이 빠져나가 육질이 질겨진다. 물이 끓을 때 찬물을 조금 부어 온도를 낮춘 뒤 조개를 넣고 물을 끓여 약 2분 가량 삶고 3~4분 정도 뜸을 들인 후 건져 먹으면 조개 특유의 탱글탱글한 육질을 즐길 수 있다.


원현지 홈플러스 수산 바이어는 “이번 제철 조개류 행사를 통해 찌고, 굽고, 끓이는 등 다양한 조리법으로 고객들이 추운 겨울에 맛있게 영양보충 할 수 있으면 좋겠다”며 “앞으로도 더 다양한 제철 수산물을 선보임으로써 많은 고객이 수산물에 대한 관심이 높아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했다.




이주현 기자 jhjh13@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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