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bar_progress

글자크기 설정

닫기

서울우유, 유산균 담은 '밀크랩 프로바이오틱스 우유' 출시

시계아이콘00분 33초 소요
숏뉴스
숏 뉴스 AI 요약 기술은 핵심만 전달합니다. 전체 내용의 이해를 위해 기사 본문을 확인해주세요.

불러오는 중...

닫기
글자크기

국내 최초로 FD공법 도입해 살아 있는 프로바이오틱스 유산균을 그대로 우유 속에 담아내

서울우유, 유산균 담은 '밀크랩 프로바이오틱스 우유' 출시
AD

[아시아경제 이광호 기자]서울우유협동조합은 장 건강에 도움이 되는 프로바이오틱스 유산균이 함유된 '밀크랩 프로바이오틱스 우유' 출시한다고 26일 밝혔다.


이번에 선보인 밀크랩 프로바이오틱스 우유는 지난 3월 공식 론칭한 기능성우유브랜드 밀크랩(Milk Lab)의 두 번째 신제품으로, 약이나 발효유를 통해 별도로 섭취해야 하는 살아 있는 유산균을 우유 속에 담아 고객이 간편하게 섭취할 수 있도록 한 것이 특징이다.

무엇보다도 서울우유협동조합은 살아 있는 유산균인 프로바이오틱스가 원유의 살균 과정에서 파괴되는 것을 막기 위해 국내 최초로 FD(Flex Dos)공법을 적용했다.


FD공법은 원유의 살균 후에 기능성 원료를 충전하는 공법으로, 살균 후 유산균을 첨가함으로써 우유 속에 생생하게 살아 있는 프로바이오틱스를 담아낼 수 있다.

뿐만 아니라 밀크랩 프로바이오틱스 우유 속에는 특허 받은 스웨덴 1위 유산균 전문회사 프로비(Probi)의 품질 좋은 프로바이오틱스 유산균(LP299V)이 들어있다.


이 유산균은 위산에 강하고, 장 정착성이 좋아 장 건강 관리에 도움을 준다. 밀크랩 프로바이오틱스 우유 900㎖ 1팩에는 유산균 100억 마리가 충분히 함유돼 있다.


밀크랩 프로바이오틱스 우유는 900㎖ 용량으로, 권장소비자가격은 3000원이다.




이광호 기자 kwang@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
AD

당신이 궁금할 이슈 콘텐츠

AD

맞춤콘텐츠

AD

실시간 핫이슈

AD

다양한 채널에서 아시아경제를 만나보세요!

위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