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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이은정 기자] 우리은행은 25일 서울 강서구 화곡동에 위치한 KBS스포츠월드 제2체육관에서 시민자원봉사자, 그룹 신입사원 등 350여명이 함께 김장 1만2000포기를 담그는 ‘김장 나눔 한마당’ 행사를 실시했다.
이광구 은행장과 계열사 대표들은 이날 그룹신입사원 280명, 시민자원봉사자 50여명과 함께 김장김치를 직접 담가 이를 한국사회복지관협회에 전달했다. 이 김치는 전국의 사회복지관 200개소를 통해 어려운 이웃들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한편 우리은행은 11월부터 12월까지 두달간 ‘임직원 자원봉사 페스티벌’로 정하고, 전국 900여개 영업점에서 전직원이 참여하는 자원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다.
이은정 기자 mybang21@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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