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대전) 정일웅 기자] 김상규 조달청장은 24일 국회 의원회관에서 나성린 의관과 함께 ‘공공조달을 위한 민생경제 지원 간담회’를 개최했다.
간담회는 소기업·소상공인들이 참석, 공공조달을 통한 이들이 제조한 물품의 공공판로를 확대하는 등 민생경제를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 자리에서 김 청장은 학교 앞 문구점들의 경영난을 감안, 골목상권 활성화를 위해 소액 구매가 이뤄지는 문구류를 조달청 공급대상에서 제외하는 방안을 검토 중임을 밝혔다.
또 “공공조달을 통한 소기업·소상공인 지원방안을 지속적으로 강구해 민생경제를 뒷받침 하겠다”고 의지를 피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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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정일웅 기자 jiw3061@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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