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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노해섭 기자]호남대학교(총장 서강석)와 광주가정법원(법원장 김재영)은 23일 ‘광주가정법원 면접교섭센터의 성공적인 정착’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오후 3시 광주가정법원 2층 중회의실에서 열린 이번 협약식에는 호남대학교 윤인모 산학협력단장과 김재영 광주가정법원장을 비롯한 조선대 대외협력처장, 마음숲심리상담센터장 및 면접교섭위원 20여명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으로 광주가정법원 면접교섭센터는 이혼 전·후 부모와 자녀의 면접교섭 권리를 보호하여 자녀의 올바른 성장과 가족의 복지증진을 도모하는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
김재영 광주가정법원장은 면접교섭센터의 중추적인 역할을 수행할 20여명의 면접교섭위원에게 위촉장을 수여했다.
노해섭 기자 nog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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