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bar_progress

글자크기 설정

닫기

"보신각 '제야의 종' 타종인사 내 손으로 추천해요"

시계아이콘읽는 시간22초

"보신각 '제야의 종' 타종인사 내 손으로 추천해요"
AD


[아시아경제 유제훈 기자] 서울시가 연말 '제야(際夜)의 종' 타종에 참여할 11명을 시민들로부터 추천받는다.

서울시는 오는 12월31일 종로구 보신각 제야의 종 타종행사에 참여할 시민 11명을 시 홈페이지(http://www.seoul.go.kr)를 통해 공개추천 받는다고 24일 밝혔다.


매해 말일(末日) 자정 열리는 보신각 제야의 종 타종에는 서울시장, 시의회 의장, 시교육감, 서울경찰청장, 종로구청장 등 5명의 고정인사와 함께 11명의 시민들이 참여한다.


시는 시민들의 추천과 심사를 거쳐 올 한해 국민에게 희망을 준 인물, 용감한 시민, 역경을 극복한 시민, 화제의 인물 등을 타종인사로 선정할 계획이다.


타종인사를 추천하고자 하는 시민은 시 홈페이지에서 추천인, 추천사유 등을 기재해 신청하면 된다. 자세한 사항은 전화(02-2133-2614)로 문의하면 된다.




유제훈 기자 kalamal@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
AD

당신이 궁금할 이슈 콘텐츠

AD

맞춤콘텐츠

AD

실시간 핫이슈

AD

위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