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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손선희 기자] 대유위니아가 'K-세일데이(K-Sale Day)'를 맞아 가전 제품 할인에 참여한다고 23일 밝혔다.
K-세일데이(K-Sale Day)는 유통산업연합회가 주최하고, 제조·유통업 및 서비스업계가 참가하는 행사로 소비활성화와 내수 진작을 위해 개최되는 대규모 쇼핑 행사다.
다음 달 15일까지 진행되는 이번 행사에서 대유위니아는 김치냉장고 딤채, 딤채 프라우드, 위니아 에어워셔 중 일부 모델을 최대 35%까지(제품 출고가 기준) 할인된 가격으로 제공한다.
전국 위니아 대리점·롯데하이마트·전자랜드·백화점·할인점·온라인 쇼핑몰 등에서 할인된 가격에 제품을 구매할 수 있다. 구매처에 따라 제품별 세부 할인 모델 및 할인폭은 다를 수 있다.
신중철 대유위니아 마케팅 담당은 "대유위니아는 K-세일데이를 맞아 다양한 가전제품에 대한 대규모 할인 혜택을 준비했다"며 "많은 소비자들이 대유위니아의 가전제품을 합리적인 가격에 구매해 사용해 볼 수 있는 특별한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손선희 기자 sheeson@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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