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쇄테러 당시 테러 상소 물색한 인물
[아시아경제 이광호 기자]프랑스 파리 테러에 연루된 모로코 출신의 벨기에인 아흐마드 다흐마니(26)가 채포됐다.
21일 터키 언론에 따르면 터키 경찰은 이날 새벽 안탈리아의 5성급 호텔에서 다흐마니를 체포했다. 또한 다흐마니를 도와주려던 시리아인 2명도 인근 고속도로에서 검거됐다.
다흐마니는 지난 파리 연쇄테러 당시 테러 장소를 물색하는 데 관여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광호 기자 kwang@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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