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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광고대상]SK텔레콤, 사람과 사람사이 '진정한 연결' 의미 되새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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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광고대상]SK텔레콤, 사람과 사람사이 '진정한 연결' 의미 되새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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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광고대상]SK텔레콤, 사람과 사람사이 '진정한 연결' 의미 되새겨 윤용철 SK텔레콤 PR실장

[아시아경제 심나영 기자] 올해 MWC(모바일월드콩그레스)에서 가장 큰 화두는 '초연결'이었습니다. 우리가 흔히 생각하는 인간과 인간의 연결을 넘어, 인간과 사물, 사물과 사물을 연결하는 '사물인터넷'(IoT) 기술이 점차 우리의 일상 속에서 실현되고 있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우리는 동시에 '연결'이라는 가치에 대해 또 다른 의문을 떨칠 수 없습니다. 마음만 먹으면 세상 모든 것과 연결될 수 있는 이 시대에, 우리는 과연 다른 누군가와 얼마나 진심으로 연결되고 있을까 하는 의문입니다.


특히 최첨단 정보통신 기술로 초연결 사회로의 진입을 선도하고 있는 SK텔레콤은 사람과 사람 사이 '진정한 연결'(Real Connectivity)의 의미를 되새기고 그것을 대중과 공유해야 한다는 막중한 책임감을 가지고 있었습니다.

이러한 배경에서 SK텔레콤은 2015년 '연결의 힘' 캠페인을 시작했습니다. 첫 캠페인은 지난 5월 진행한 '연결의 무전여행' 프로젝트입니다. 여행에 필요한 경비나 이동수단 없이 오로지 사람들과의 진심의 연결만으로 어디까지, 얼마나 오래 여행할 수 있을지를 실험해보고자 한 것입니다. 배우 '정우' 씨가 그 주인공이 되어 실제 무전여행을 떠났고, 31일 간 73만7197명과 연결되어 4724km를 여행하며 우리 사회의 인심과 진심 어린 마음의 연결들을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이번 아시아경제 광고대상을 수상한 '연결의 무전여행' 캠페인 인쇄광고 시리즈는 캠페인의 의미를 잘 담아내고 있습니다. 오로지 더 빠른 속도의 연결을 넘어 사람과 사람 간의 진심을 연결하는 것이 SK텔레콤이 진정으로 해나가야 할 일임을 다짐하며 그 의지를 대중에게 전달하고자 하였습니다.


그 어떤 연결도, 그 어떤 기술도 사람이 그 중심에 있을 때 비로소 그 의미를 가질 수 있습니다. 지난 30여년 간 그 누구보다 더 빠른 연결, 더 넓은 연결을 만들어 온 것처럼, SK텔레콤은 앞으로도 사람과 사람 사이 진정한 연결의 가치를 지켜 나가기 위해 더욱 더 노력할 것입니다.


끝으로 저희 SK텔레콤에 종합대상 수상의 영광을 주신 아시아경제 관계자 여러분과 광고대상 심사위원 여러분께 깊은 감사의 말씀을 전합니다.




심나영 기자 sny@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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