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임철영 기자]한화케미칼이 태양광 이익증가 전망에 장 초반 오름세다.
20일 오전 9시42분 현재 한화케미칼은 전 거래일 대비 1.63% 오른 2만4950원에 거래되고 있다. 5거래일 연속 상승세다.
신영증권은 이날 한화케미칼에 대해 태양광 이익 증가 모멘텀이 매력적이라며 목표주가를 3만원에서 3만1000원으로 상향조정한다고 밝혔다. 오정일 연구원은 "자회사 한화큐셀의 3분기 매출액과 영업이익이 각각 전 분기 대비 26%, 59% 증가했다"며 "4분기 이후 매출 규모가 더욱 확대될 전망이어서 이익 역시 예상보다 빠르게 증가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임철영 기자 cyli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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