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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이현주 기자] 'KB국민 다담카드' 광고가 유튜브 게재 일주일만에 100만 조회수를 넘어섰다. 이번 광고는 드라마 형식을 빌려 4가지 에피소드가 연결되는 특징을 갖고 있다. 배우 황정민, 송새벽, 김창완 등이 각각 KB국민카드 상품개발팀장, 대리, 사장 등으로 등장해 눈길을 끈다.
20일 카드업계에 따르면 KB국민 다담카드 광고 '용감하게 다 담았다'가 조회수 112만9357건을 기록했다. 지난 11일 게시 후 일주일인 지난 18일 100만 조회수를 넘었다. KB국민카드 관계자는 "이번 광고는 상품의 특징이나 혜택을 일일이 나열하기 보다는 상품 개발 과정을 재밌게 보여주면서 고객들의 자연스러운 관심과 공감을 얻고자 했다"고 말했다.
4개의 에피소드가 차례로 등장해 한 편의 드라마처럼 구성돼 있다. 아들로부터 새로운 상품 아이디어를 얻는 상품개발팀장, 필요할 때마다 변경 가능한 적립 혜택을 제안하는 부하직원, 파격적인 혜택 때문에 고민하는 대리, 상품 개발자들을 바라보는 사장. 상품 개발을 둘러싸고 카드사에서 발생할 수 있는 여러 인물들의 상황이 유기적으로 연결된다.
이번 광고의 콘셉트는 '가족에게 부끄럽지 않은 카드'다. 회사의 이익을 추구하기보다는 상품을 만든 담당자가 여러 혜택을 담은 KB 다담카드를 진정성 있게 고객에게 소개한다는 의미다. KB국민 다담카드가 한 가지 혜택에만 특화되지 않은 범용성 카드다. 6개 생활 밀착 업종 할인과 고객이 선택한 서비스에 대한 포인트 적립 혜택을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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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현주 기자 ecolhj@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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