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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60년대 활약한 영화배우 김혜정(75)씨가 교통사고로 숨졌다.
한 매체는 19일 오전 4시 반께 김씨가 서울 방배역 근처에서 횡단보도를 건너다 교통사고로 사망했다고 전했다.
서울 방배경찰서는 이날 김씨가 교회를 가기위해 횡단보도를 건너다 택시에 부딪힌 뒤 현장에서 숨졌다고 했다.
김씨는 1958년 영화 '봄은 다시 오려나'에서 기자 역으로 데뷔했으며, 육체파 배우로 불렸으나 1969년에 돌연 은퇴를 선언했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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