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의정부)=이영규 기자] 경기도가 올해 두 번째 우수 중소기업 제품 판매전을 수원에서 연다.
경기도는 우수한 제품을 생산하고도 판로개척에 어려움을 겪는 도내 중소기업을 지원하기 위해 20일부터 26일까지 수원역 AK백화점 수원점 6층에서 '착한 명품가게'를 운영한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행사에는 주방생활용품, 의료기기, 액세서리, 잡화, 의류 등을 생산하는 도내 34개 업체가 참가한다.
참여 업체들은 이 행사를 통해 제품을 판매ㆍ홍보하고 유통업체 입점ㆍ납품 절차와 마케팅 노하우 등을 배울 수 있다. 상품의 우수성을 인정받은 업체는 입점 기회도 얻는다.
앞서 도는 지난 3월27일∼4월2일 신세계백화점 의정부점에서 42개 업체가 참가한 착한 명품가게를 열어 1억7000만원의 매출 성과를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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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영규 기자 fortun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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