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적인 평론가 로버트 파커 "가장 꾸준히 좋은 품질의 보졸레 누보를 생산하는 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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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이광호 기자]와인수입사 신동와인은 19일 전 세계 와인애호가들이 손꼽아 기다리는 보졸레 누보(Beaujolais Nouveau) 출시일을 맞아, '피에르 페로 보졸레 빌라쥐 누보' 2015년산을 출시한다고 밝혔다.
보졸레 누보는 프랑스 부르고뉴의 보졸레 지방에서 매년 그 해 9월에 수확한 포도로 만들어, 11월 셋째 주 목요일에 전 세계 동시에 출시하는 햇 와인이다.
특히 2015년 빈티지는 밸런스가 좋으면서 신선함과 섬세함을 담고 있어 특별한 보졸레 누보 빈티지로 기대해도 좋다는 것이 와인 평론가들의 의견이다.
이번에 신동와인이 선보인 피에르 페로 보졸레 빌라쥐 누보는 프랑스 리용에서 열리는 2015 보졸레 누보 경연 대회에서 금메달을 수상한 와인이다.
딸기, 자두, 체리 등 풍부하고 싱싱한 과일 향과 적절한 탄닌, 크리미한 여운이 어우러진 와인이다. 소비자 가격은 3만원이다.
이광호 기자 kwang@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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