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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징주] 바디텍메드, 中두자녀 정책에 따른 진단시약 수요 증가…↑

시계아이콘읽는 시간21초

[아시아경제 김원규 기자] 바디텍메드가 중국의 두자녀 정책 시행에 따라 수혜를 입을 것이라는 증권사 평가에 강세다.


19일 오전 9시25분 현재 바디텍메드는 전거래일 대비 2.85% 오른 2885원에 거래되고 있다.

하나금융투자는 이날 바디텍메드에 대해 현장진단(POCT) 시장은 전 세계 19조원 규모이며, 2024년엔 43조원으로 성장할 것으로 전망된다고 분석했다.


이정기 하나금융투자 연구원은 "바디텍메드는 특히 중국 C반응성단백질(CRP) 분야에서는 시장점유율 1위(38%)를 차지하면서 POCT 시장을 이끌고 있다"며 "중국 두자녀 시행에 따른 진단시약 수요 증가로 호조세를 이어갈 것"이라고 전망했다.

한편 바디텍메드는 지난 5일 발표된 올 3분기 연결 기준 영업이익은 40억500만원을 기록해 전분기 대비 18.25% 증가했다.




김원규 기자 wkk0919@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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