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뉴욕=김근철 특파원]유럽 주요 증시는 17일(현지시간) 파리 테러 충격에서 벗어나며 상승했다.
영국 런던 증시의 FTSE 100 지수는 전장 대비 1.99% 오른 6268.76에 마감했다.
독일 프랑크푸르트 증시의 DAX 30 지수는 2.41% 상승한 1만971.04에 거래를 마쳤다.
프랑스 파리 증시의 CAC 40 지수도 2.77% 오른 4937.31을 기록했다.
뉴욕=김근철 특파원 kckim100@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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