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대섭 기자] 한화손해보험은 화재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서울시 중랑구 지역 기초수급자들을 위해 이불ㆍ주방용품 등 구호 물자와 위로금을 전달했다고 17일 밝혔다..
한화손보는 서울소방재난본부, 전국재해구호협회와 함께 화재사고 피해 주민을 위해 봉사하는 '세이프 투게더 하우스'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지난 4월 미아동 화재피해 가정 지원을 시작으로 이번이 18번째 행사다.
한화손보 관계자는 "모든 임직원들이 환절기 화재사고나 생활 속 안전사고 예방활동에 앞장서고 있다"며 "갑작스런 사고로 어려움을 겪는 저소득층 이웃에게 관심을 갖고 힘을 보태겠다"고 말했다.
김대섭 기자 joas11@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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