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bar_progress

글자크기 설정

닫기

코스닥, 하루만에 반등 672.17 마감…코미팜 8%대 강세

시계아이콘00분 20초 소요
숏뉴스
숏 뉴스 AI 요약 기술은 핵심만 전달합니다. 전체 내용의 이해를 위해 기사 본문을 확인해주세요.

불러오는 중...

닫기
글자크기

[아시아경제 정준영 기자] 코스닥지수가 외국인·기관 동반 매수세에 힘입어 하루만에 670선을 회복했다.


17일 코스닥지수는 전거래일 대비 12.97포인트(1.97%) 오른 672.17로 마감했다. 전날 1.69% 하락하며 650선(659.20)까지 내려간 지 하루 만에 반등했다.

투자주체별로 개인이 416억원 순매도한 반면 외국인과 기관은 각각 421억원, 21억원 순매수했다. 이날 거래량은 7억4557만주, 거래대금은 3조2470억원으로 각각 집계됐다.


인터넷(-0.05%)을 제외한 전 업종이 강세를 기록했다. 통신서비스(5.80%), 운송(4.50%), 섬유·의류(3.42%) 업종 등이 큰 상승폭을 나타냈다.


시가총액 상위종목 주가도 대부분 웃었다. 코미팜(8.73%), 케어젠(5.42%), 셀트리온(4.87%), 이오테크닉스(4.49%) 등이 4% 이상 올랐다.


상한가 5종목 포함 807개 종목이 올랐고 하한가 없이 244개 종목은 내렸다. 61개 종목은 보합권.




정준영 기자 foxfury@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
AD

당신이 궁금할 이슈 콘텐츠

AD

맞춤콘텐츠

AD

실시간 핫이슈

AD

다양한 채널에서 아시아경제를 만나보세요!

위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