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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닥, 파리 테러 여파로 660선…↓

시계아이콘읽는 시간00분 27초

[아시아경제 조유진 기자] 코스닥 지수가 프랑스 파리 테러 여파로 장 초반 약세를 보이고 있다.


16일 오전 10시10분 현재 코스닥 지수는 전장대비 6.54포인트(0.98%) 내린 663.98를 나타내고 있다. 이날 659.40으로 하락 출발한 지수는 장 초반 -1~2%대에서 등락을 반복 중이다.

이 시간 현재 기관은 125억원 어치를 내다팔고 있고, 개인과 외국인은 각각 84억원, 30억원 어치를 사들이고 있다.


업종별로 제약(1.06%)을 제외하고, 섬유의류(-4.04%), 디지털컨텐츠(-2.88%), 출판매체복제(-1.88%), 소프트웨어(-1.46%) 등 대부분의 업종이 내림세를 보이고 있다.

시가총액 상위주 가운데 카카오(-1.34%), 동서(-1.45%), 메디톡스(-1.59%), 파라다이스(-3.93%), 로엔(-2.31%) 등이 내림세를 보이고 있다.


반면 코미팜(23.82%)이 23%대 강세를 보이는 것을 비롯해 셀트리온(0.12%), CJ E&M(1.58%), 바이로메드(0.77%) 등은 오름세를 보이고 있다.


이 시간 현재 코스닥 시장에서는 상한가 2개 종목 포함 229개 종목이 오르고 있고, 하한가 없이 835개 종목이 내리고 있다. 44개 종목은 보합권.




조유진 기자 tint@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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