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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31개 시·군중 장애인일자리사업 광명시 '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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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31개 시·군중 장애인일자리사업 광명시 '최고' 광명시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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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광명)=이영규 기자] 경기도 광명시가 2015년 경기도 장애인일자리사업 시ㆍ군 종합평가에서 1위를 차지했다. 지난해 광명시는 3위를 기록했었다.

이번 평가는 장애인일자리 통계자료와 시ㆍ군 자체사업 실적을 합산해 배정인원 대비 실제 참여율로 환산해 산정했다.


광명시는 현재 행복 나눔 일자리, 장애인 행정도우미, 사회복지시설 운영도우미 등 장애인들을 위한 일자리 사업을 펼치고 있다.


특히 지난 5월부터 광명시가 특색사업으로 추진하고 있는 장애인이 소외계층을 돌보는 '행복나눔 일자리 사업'은 주민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행복나눔 일자리 사업은 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 계층, 중증장애인, 독거어르신 90여 가정에 2인 1조로 도시락 배달과 함께 안부 확인, 말벗 서비스를 지원하는 노인 및 중증장애인들의 고독사 예방에 앞장서는 사업이다.


양기대 광명시장은 "장애인이 자립할 수 있도록 맞춤형 일자리를 적극 발굴하는 등 일자리 창출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영규 기자 fortune@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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