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문승용]
사진 왼쪽부터 ▲임우진 서구청장 ▲김 성 전라남도 장흥군수 ▲강동완 조선대학교 치의학전문대학원 교수 ▲이 진 한국사회봉사연합회장 ▲기영옥 광주FC단장 ▲김중대 새누리당 전남도당위원장 ▲김영조 한디자인 대표 ▲박상훈 뜻모아 소리모아 단장. 사진=지역발전연구원
남다른 열정과 모범으로 국가와 지역발전을 위해 헌신해 온 공로를 기념하기 위한 ‘제6회 한국지역발전대상식’이 11월17일 오후 6시 CMB광주방속국 공개홀에서 개최된다.
지역발전정책연구원(원장 박대우)이 주최하고 호남 아시아경제가 후원한 이날 대상식은, 국가경쟁력강화를 위해 지역, 정책, 사회, 문화, 체육, 봉사 등 사회 각 분야에서 우수한 공적을 쌓아온 8개 분야 개인과 단체를 수상자로 선정, 시상식을 갖는다.
정책부문에서는 임우진 서구청장이, 지역부문에서는 김 성 전남 장흥군수가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다.
▲사회부문 강동완 조선대학교 치의학전문대학원 교수 ▲단체부문 이진 한국사회봉사연합회장 ▲체육부문 기영옥 광주FC단장 ▲봉사부문 김중대 새누리당전남도당위원장 ▲문화부문 김영조 한디자인 대표 ▲예술부문 박상훈 뜻모아소리모아 단장이 각 부문 수상자로 선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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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지역발전정책연구원은 행정자치부에 등록된 사단법인 연구원으로 2013년 ‘건강한 대한민국만들기’ 공익사업에 선정되는 등 지역의 균형발전과 이를 통해 대한민국의 성장 동력을 모색하는 광주·전남의 대표적인 정책연구원이다.
또한 2009년 오월포럼시민대상을 모태로 매년 한국지역발전대상식을 개최해 오고 있으며, 국가와 지역발전에 열정을 갖고 헌신적인 노력을 보여준 개인과 단체를 선정, 심사를 거쳐 매년 상을 수여하고 있다.
문승용 기자 msy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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