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수원)=이영규 기자] 경기도 수원시가 오는 19일부터 2016년 1단계 공공근로사업 참여자를 모집한다.
모집분야는 ▲DB구축지원사업 ▲서비스지원사업 ▲환경정화사업 ▲기타사업 등으로 총 308명이다. 참여자격은 사업개시일 현재 만18세 이상 수원시민으로, 재산은 2억원 이하여야 한다.
국민기초생활 보장법상의 수급자(생계급여), 직전단계 연속 2단계 참여자 및 동일기간(8개월) 이상 재정지원 일자리사업 연속 참여자, 연속해 2년을 초과해 동일유형의 재정지원 일자리 사업에 반복 참여한 자, 공무원 배우자 및 자녀, 구비서류 미제출자 등은 참여할 수 없다.
사업 참여를 원하면 사업신청서, 건강보험증 사본, 신분증과 장기실업자, 전ㆍ월세계약서, 휴폐업자 관계증명서(해당자지참)와 장애인, 북한이탈주민, 국가유공자 등은 관련 증명서류를 주소지 동 주민센터에 제출하면 된다. 신청 기간은 11월 19일부터 27일까지 7일간이다.
선발되면 2016년 1월4일부터 4월22일까지 76일간 근무하게 되며, 65세 미만은 주 25시간(1일 5시간), 65세 이상은 주 15시간(1일 3시간) 근무한다. 시간당 단가는 6030원이며, 부대비 3000원이 별도 지급된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수원시 일자리정책과(031-228-3273)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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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영규 기자 fortun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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