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식 서비스센터 방문 고객 대상 무상 점검 서비스 제공
11월 16일부터 12월 18일까지 5주간 실시
[아시아경제 송화정 기자]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는 다음달 18일까지 5주 동안 겨울철 안전 주행을 위한 '2015년 겨울맞이 서비스 캠페인'을 실시한다고 16일 밝혔다.
2015년 겨울맞이 서비스 캠페인은 전국 38개의 메르세데스-벤츠 공식 서비스센터를 방문하는 모든 고객에게 차량 무상 점검 서비스를 제공한다. 또한, 메르세데스-벤츠 타이어를 포함한 순정부품(엔진오일 제외) 구입 시 15%의 할인 혜택이 제공되며 액세서리&컬렉션 제품도 20% 할인된 가격에 구입이 가능하다. 메르세데스-벤츠 겨울용 타이어를 교체하는 고객에게는 타이어 보관용 백도 증정한다.
또한 캠페인 기간 동안 고객들에게 구매 금액에 따라 다양한 메르세데스-벤츠 컬렉션 제품을 사은품으로 증정한다. 100만원 이상 200만원 미만 구매 고객에게는 겨울철 차량 유리의 눈이나 성애를 제거하는 텔레스코픽 스노우 브러쉬, 200만원 이상 500만원 미만 구매 고객에게는 클래식 와인 스탑퍼 세트, 500만원 이상 구매 고객에게는 좌석 헤드에 탈부착이 가능한 베이직 시트 캐리어 및 차량용 옷걸이를 증정한다.
단, 마이바흐W240 (2015년 이전 등록된 마이바흐 차량)은 이번 캠페인에서 제외되며 보험수리와 서비스 패키지 등 타 행사와의 중복 할인은 불가하다. 이번 캠페인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가까운 메르세데스-벤츠 공식 서비스센터에 문의하면 된다.
송화정 기자 pancak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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