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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가수 현진영이 '복면가왕'에서 뭉클한 출연 소감을 전했다.
15일 방송된 '복면가왕'에서 현진영은 '꺼진불도 다시보자 119'로 1라운드 마지막 무대에 올랐다.
이날 현진영은 '여전사 캣츠걸'에게 21표 차이로 아쉽게 패했지만 추억의 명곡 '흐린 기억 속의 그대'를 선보이며 박수를 받았다.
이후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 "데뷔 26년 동안 '토끼 춤' '엉거주춤' 이런 수식어만 따라붙었다"며 "그동안 여러분에게 보여드리지 못했던 것들을 맘대로 표현해서 보여드렸다는 점에서 가왕이 안 돼도 만족스럽고 행복하다"고 소감을 전했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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