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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이종격투기 선수 마크 헌트가 안토니오 실바를 상대로 승리를 거둔 가운데, 과거 그가 공개했던 셀카가 화제다.
마크 헌트는 지난 5월 10일(한국시간) 호주 애들레이드 엔터테인먼트 센터에서 열린 'UFC 파이트 나이안트 65' 메인이벤트에서 미국의 스티페 미오치치에 여러 차례 펀치를 허용했다.
이후 경기가 끝난 뒤 헌트는 곧장 병원으로 실려갔다. 그리고 페이스북에 셀카를 올려 자신을 응원해준 팬들을 위한 글을 남겼다. 그는 "노병이 완패하고 말았다. 지친 모습을 보여드려 죄송하다"며 "미오치치에게 축하의 말을 전한다. 응원해준 모든 팬들에게 감사하다"고 사과의 메시지를 전했다.
한편 마크헌트는 UFC193 경기가 15일 오전 11시 30분(한국 시각) 호주 멜버른 에티하드 스타디움에서 안토니오 실바를 상대로 TKO 승리를 거뒀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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