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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마트, 본격 추위에 ‘기능성 방한 의류 대전’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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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쏠라볼’ 및 ‘흡습발열’ 소재 등 다양한 기능성 원단으로 만든 의류 선봬


롯데마트, 본격 추위에 ‘기능성 방한 의류 대전’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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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최서연 기자] 롯데마트가 몇 차례 비가 지나간 뒤 쌀쌀해진 날씨에 오는 25일까지 ‘기능성 방한 의류 대전’을 전점에서 진행한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행사에서는 햇빛을 받으면 열을 방출하는 ‘쏠라볼’ 소재를 이용해 만든 방한 점퍼와 조끼를 선보인다. ‘쏠라볼 점퍼’를 8만9900원에, ‘쏠라볼 헤비 조끼(여성ㆍ남성)’를 각 2만9900원과 3만9900원에 판매한다.


또한, 내부의 열은 보호하고 몸에서 발산된 수분은 흡수 및 건조시키는 ‘흡습발열’ 소재로 만든 ‘울트라히트’ 내의 전 품목에 다다익선 행사를 진행해, 2개 결제시 20% 및 3개 결제시 30%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대표적인 상품으로 ‘울트라히트 융 기모 타이즈(1매)’를 5900원에, ‘울트라히트 기모 타이즈(2매, 남ㆍ여)’를 각 7900원에 판매한다.


이와 함께 기모 실로 만든 원단을 사용해 일반 내의보다 보온력이 강한 ‘엑스트라 웜’ 발열 내의도 선보여, 대표적인 상품으로 ‘엑스트라 웜 발열 기모 내의(상ㆍ하의)’를 각 1만2900원에 판매한다.


고정현 롯데마트 언더웨어MD(상품기획자)는 “일반 의류보다 방한 효과가 좋은 기능성 원단을 사용한 제품들이 인기를 끌고 있다”며 “다양한 기능성 원단을 이용한 상품을 저렴하게 지속 선보일 계획”이라고 전했다.




최서연 기자 christine89@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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