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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색계' '만추' 등의 작품으로 국내에서도 큰 인기를 끌고 있는 중국 배우 탕웨이가 중국에서 지하철을 이용하는 모습이 포착됐다.
지난 12일 중국 상하이 지하철의 공식 웨이보인 상하이메트로는 탕웨이의 사진을 올리며 소식을 알렸다.
상하이메트로 측은 사진과 함께 "지난 밤, 중국 북경 지하철 안 탕웨이의 모습에 많은 친구들이 놀랐다"라며 "탕웨이가 영화 시사회에 가던 중 교통이 혼잡하자 지하철을 선택했다"고 설명했다.
공개된 사진 속 탕웨이는 소탈한 차림으로 지하철 손잡이를 잡고 서 있다.
한편 탕웨이는 영화 '만추'로 인연을 맺은 김태용 감독과 지난해 결혼했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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