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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원다라 기자] 14일 오후 3시 서울 중구 서울광장에서 전태일 열사 정신계승 2015 전국노동자대회'가 시작됐다.
당초 노동자대회는 2시30분에 시작될 예정이었지만 산별 집회를 마친 참여 단체들이 서울광장으로 집결하는데 시간이 걸려 지연됐다.
집회에는 한상균 위원장도 참석했다. 앞서 한 위원장은 오후1시 서울 중구 프레스 센터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노동자대회 및 민중총궐기에 참석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 위원장은 전국노동자한 위원장은 세월호 추모 집회에서 불법 행위를 주도한 혐의로 기소됐지만 재판에 출석하지 않아 체포영장과 구속영장이 발부된 상태다.
원다라 기자 supermoon@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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