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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이종길 기자]가수 김사랑이 내달 11일 상상마당에서 단독 콘서트 'Get Like Me'를 연다. 폭 넓은 장르의 스무 곡 이상을 통해 다채로운 매력을 전한다. 팬들이 라이브로 듣고 싶어 하는 곡들도 즉석에서 추첨해 직접 부를 예정. 소속사 쇼파르뮤직은 "다양한 이벤트와 소통의 기회로 마련해 연말 공연의 열기를 제공하겠다"고 했다. 1999년 '나는 18살이다'로 데뷔해 작사, 작곡, 편곡은 물론 연주와 보컬까지 혼자 해내는 김사랑은 원맨밴드의 시초로 불린다. 이번 티켓은 13일부터 인터파크에서 구할 수 있다.
이종길 기자 leemean@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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