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정현진 기자] 성신여자대학교가 내년도 1학기부터 운영하는 학점은행제에 패션디자인학과를 신설했다. 이에 내년 2월 말까지 첫 신입생을 모집한다.
성신여대 학점은행제 패션디자인학과는 글로벌 패션전문가 양성을 목표로 한 교육과정이다. 성신여대 의류학과와 동일한 교수진이 강의를 진행하며, 재학생은 학점은행제를 통한 성신여자대 총장명의의 패션학사 학위 취득이 가능하다.
고등학교 졸업(예정자) 또는 이와 동등학력 인정 대상자는 누구나 지원 가능하며, 수능과 내신 성적 반영 없이 심층면접을 통해 신입생을 선발한다. 또 학위 취득 후에는 성신여대 의류학과로 학사편입 지원이 가능하며, 성신여대 대학원 진학 시에는 장학금의 혜택이 주어진다.
원서 접수와 상세 정보는 성신여대 학점은행제 패션디자인학과 홈페이지(http://acbs.sungshin.ac.kr/fashion)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정현진 기자 jhj48@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