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s="L";$title="대전대 제공";$txt="대전대 제공";$size="150,199,0";$no="2015111308570855372_2.jpg";@include $libDir . "/image_check.php";?>[아시아경제(대전) 정일웅 기자] 대전대는 교내 소방방재학과 석사 연구원 윤홍석씨(사진)가 ‘제7회 소방산업대상’에서 최우수 논문에 선정돼 국민안전처 장관상을 수상했다고 13일 밝혔다.
윤 씨는 소방산업대상에서 ‘재래시장 주요 가연물의 화재 확산 특성에 관한 실험적 연구’를 주제로 한 논문을 발표, 국내 재래시장의 화재 확산 방지를 위한 최적화 방화구획 설정 및 수막시스템 개발과제를 제시했다.
윤 씨는 “논문을 통해 발표한 연구결과가 실제 화재안전설계에 유용한 정보로 활용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며 “더불어 화재특성에 관한 실험과 수치해석 연구 등을 통해 소방기술을 강화하는 연구 노력을 계속해 나갈 것”이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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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정일웅 기자 jiw3061@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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